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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재밌는 취미생활을 한 번 했다. 오늘 뭐해? 라는 곳에서 진행했던 보컬 레슨에 참여했는데, 꽤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던 것 같다.
1. 참여 계기
- 심심한 주말을 반복하다가 리프레쉬를 위해 참여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간만에 노래방이 아닌 연습실에서 노래를 불러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2. 참여 후 소감
- 새로운 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처음 보는 분과 같이 무대에 올라보기도 하는 진귀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의 레슨 덕분에 제 부족한 부분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3. 가장 재미있었던 프로그램
- 강사님에게 받는 레슨 시간이 제일 유익했습니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제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새로운 분들과 이런저런 드립과 대화가 난무하는 것도 굉장히 재밌었던 것 같네요.
4.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못한다고 해서 초면에 욕하거나 그럴 일은 없을 테니까요.
낯가리는 분들도 걱정 없이 참여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되는 곳입니다. 겁내지 마세요! :)
다음에 또 심심하면 한 번 참여해 볼 것 같다.
omo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omo_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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