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하면 떠오르는 서적이 무엇이 있는가? 나는 십 수년이 지난 지금에도 스프링을 하면 "토비의 스프링"을 먼저 떠올리곤 한다. 다만, 이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다. 앞부분을 읽다 말다 하고, 오랜만에 다시 책을 펼치려고 하면 다시 처음부터 펼쳤기 때문에. 결국 돌고돌아 계속 앞부분만을 읽어나간 것이다.이젠 미뤘던 숙제를 끝내보려고 한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토비의 스프링을 완독하려고 한다. 읽어나가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실습도 같이 병행할 예정이다. 간간히 독후감(?)을 쓰듯 블로그에 글을 등록하겠다. 되도록이면 실습 코드를 함께 올리는 쪽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 스프링의 이해와 원리를 담은 토비의 스프링1은 반드시 리뷰를 거칠 예정이지만, 기술과 활용의 내용을 담은 토비의 스프링2는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