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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배운 HTML과 CSS의 기본 내용을 통해 간단한 로그인 페이지를 만들어보고 이를 통해 CSS에 대하여 좀 더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주 쓰이는 CSS를 연습하고, 폰트, 주석, 파일 분리 방법을 배웠으며, 부트스트랩을 통해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CSS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법도 알 수 있었다. 또한, 부트스트랩을 이용하여 만들었던 로그인 페이지를 발전시켜 보고, 나홀로메모장을 만들어 본 후, 포스팅 박스까지 완성해보는 과정을 진행했다. 확실히 책으로 배우는 것보다는 더 많은 내용들을 진행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부트스트랩을 통해 웹 페이지를 작성하는 것이 직접 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서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코드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면 개발자가 아..

첫날은 보통 OT와 함께 시작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따로 수업을 먼저 진행해야 했다. 그 이유는 21.08.16(월)이 광복절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직원분들도 황금 같은 휴일을 맞이해야 했기 때문이다. (OT는 2일 차인 08.17(화)에 진행된다고 한다.) 다행히 스파르타 코딩 클럽에서 준비한 튜토리얼 영상 덕분에 수업을 듣는 것에 어려움은 없었다. 1일차인만큼 홈페이지 이용 방법과 슬랙을 이용한 질문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해야 하는지까지 진행한 후 HTML과 CSS의 기본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러닝스쿨 - 생활코딩!'(출판 위키북스)을 보고 미리 공부를 해놓은 덕인지는 몰라도 수업 내용이 어려운 것은 전혀 없었고, 쉽고 재밌게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