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스터디 및 정처기 공부

📌스터디 회의

 오랜만에 매니저님과 팀원들과 함께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간단한 안부 인사나 잡담을 마치고 스터디 관련 토크를 진행했다. 이제 다가오는 4월 취업 테마는 '공격적인 지원'. 다들 닥치는 대로 지원해보자고 결정했다. 
 근데 어떤 회사를 지원하더라도 일단 코딩테스트가 어느 정도 필수적이기 때문에 코테 관련한 스터디가 필요해 보였다. 개인적으로 조금씩 공부하고는 있지만 잘하고 있는지 팁은 없는지 등이 궁금해서 여쭤봤고, 관련 스터디를 한 번 만들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아마 4월에 코테 관련한 스터디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미니 튜터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타이밍을 놓쳤다. 다음 기회가 온다면 한 번 지원해보고자 한다.

📖정처기 공부

 오늘은 응용 소프트웨어 기초 기술 관련해서 진도를 나갔다. 말이 굉장히 어려워 보이지만 운영체제의 특징이나 종류, 메모리 관련 내용과 기술들, 프로세스의 전반적 내용 등 기초 컴퓨터 공학 내용이 주를 이뤘다. OSI 참조 모델이나 TCP/IP 관련 내용들도 나왔는데, 다행히 저번에 인프런에서 들었던 HTTP 강의 내용(김영한 개발자님)에서 배운 것이 주를 이뤘다. 자세한 내용들을 적기에는 워낙 방대한 양이라 적기가 애매하지만, 중요한 개념들 몇 가지를 꼽자면, 1) 가상기억장치 구현 기법 및 관련 알고리즘(FIFO, LRU 등), 2) 프로세스와 스레드, 3) TCP/IP 특징 정도다.

 그리고 오늘 기사 시험 접수를 시작한 날이다. 여유롭게 접수할 수 있을 줄 알았건만.. 광주에 시험 볼 자리가 없다..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친구 만나서 밥도 먹을 겸 순천에서 시험 보고 오기로 결정했다. 그때까지는 일단 공부하자.

📝이력서, 포트폴리오

 공격적인 지원을 준비하기 위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작성하고 있다.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감이 잘 안오지만.. 그래도 이력서는 꽤 많이 작성한 것 같다. 아마 내일 중이면 완료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력서를 완료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프로그래머스 데브매칭 지원 및 현재 신입을 채용하고 있는 기업들에 지원하는 것이다. 뭐.. 떨어지면 보완하고, 붙으면 코테 경험하고... 그럴 일이 있다면 좋겠지만, 최종 합격하면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