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HTML과 CSS를 이용하여 나홀로 메모장을 만들어 본데 이어, 오늘은 자바스크립트를 기본부터 연습까지 진행해보았다. 생각보다 자바스크립트가 어렵지는 않았으나, 많은 내용이 있어 헷갈릴 순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활용하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ㅎㅎ
수업을 시작한지는 3일차이지만, 진도는 1주차까지 진행했다. 물론, 오늘을 마무리 짓는 시간에는 2주차 강의까지는 어느 정도 완료한 상태일 것 같다. 1주차 수업을 마치며 개발일지를 작성하고자 글을 쓰는데, 1주차 숙제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다. 처음이라 헤메었던 것도 있겠지만, 다 작성한 후에 해설과 비교해보니 70%정도만 완성되어 있는 것을 보고 복습과 연습이 중요하겠구나 생각했다.
1) HTML
HTML은 크게 어려움을 느낀바가 없다. 아무래도 디테일한 부분이 좀 적고 뼈대를 구성하는 부분이라 자주 틀리는 부분이 없어 그런 것 같다.
2) CSS
우선, CSS는 부트스트랩을 이용하는 것부터 난감하다. 그렇다고 내가 코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아직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forms, input group, dropdowns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문외한에 가깝다. 다양한 디자인을 활용해봐야 좀 익숙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class를 어떻게 지정해야 효율적으로 코드를 짤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도 어렵다. 이번 숙제를 하면서 해설과 가장 많이 달랐던 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div 태그를 어느 줄까지 묶어야 하는지, 어떤 class에 margin 값을 얼마나 주고 주지 않아야 하는지 등 기능이 발휘되고 형식을 어느 정도 맞추기는 하였으나 효율적으로 짜는 것은 아직은 무리인가 싶다.
3) JAVASCRIPT
대부분 개발자 도구에서 수업을 진행했던 자바스크립트는 아직은 숙제에 많이 활용해보지 못했다. 강의복습을 통해 내용을 더 익히고 연습해서 나중에 숙제할 때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1주차 내용의 강의를 듣는 동안 스파르타코딩클럽의 다양한 시스템에 흥미를 갖고 있다. 슬랙이라는 메신저 기능을 갖고 있는 앱과 개더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새롭고 신기하고 재밌다. 이런 부수적인 요소들이 코딩 수업을 한층 더 재밌게 하고, 의욕을 불태우는 작용을 하는 것 같다. 여튼 아직까지는 꽤 재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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