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 #내일배움단 #코딩프로젝트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 #스파르타코딩클럽
내용 목차
#팀장의 한마디
주간 팀워크 tmi 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이제 진짜 마지막이라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참 많은 고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조원 1명의 탈주, 일주일 뒤 조장님의 탈주... 스펙타클했던 우리조는 이름에 걸맞게 결국 살아남았습니다.. 죽지 않았습니다.. 불사조 같은 우리 조원들은 저와 함께 쓰러질 때도 다시 일어나서 웹을 개발해냈습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제 역할을, 아니 제 역할 이상을 모두 소화해내신 우리 조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도움을 주셨던 왕매니저님, 미니튜터님께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우리 조에 거의 살다시피 해주신 민우님께 정말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 프로젝트 진행 현황
현재까지 진행된 프로젝트 진행 현황을 자유롭지만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 전체 페이지 구성 완료
- 메인페이지: http://hankugshin.shop/
- 기획의도 페이지: http://hankugshin.shop/more
- 식품판매 페이지: http://hankugshin.shop/food
- 상품판매 페이지: http://hankugshin.shop/products
- 커뮤니티 페이지(총 4종): http://hankugshin.shop/community , http://hankugshin.shop/restaurant , http://hankugshin.shop/recipe , http://hankugshin.shop/review
(현재 페이지는 상시 개방이 아닌 상태이며, 최종 점검 이후 상시 개방할 예정)
- app.py 1개(백(DB 및 서버 연결) 기획 및 구성: 한국)
- index.html 8개(프론트 기획: 민정님, 영선님 / 프론트 구성: 민정님, 영선님, 한국)
- app.py에서 flask route(/)의 render('index.html)을 불러온 것과 같은 방법으로 다른 페이지들을 링크.
- api의 함수는 겹치지 않아야 하며, 예를 들면 (가이드.html , /more 등) → 각 파일별로 url 지정을 다르게 하며, html 파일명도 다르게함.
- 프로젝트 완성본 제출하기 전까지 최대한 프론트 마무리 예정. 현재도 큰 이슈는 없으나,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함.
- 매번 회의 일자와 시간을 정해서 회의를 진행함
- 각자 만든 페이지 현황 보고 및 추가 개발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진행됨
- 각자 맡은 영역에서의 안되는 부분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 익힌 기술들을 나눔
- 업무 소요를 파악하여 매번 업무에 대한 조정을 재실시함.
- 최종 점검 : 9/17(금) 오전 10:00
- 게더에 모여서 마지막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최종 점검을 시행
# 지난 주 회고와 마지막 마무리 한마디
중간 점검 개발일지 작성 이후 업무진행에 있어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등을 자유롭게 공유해 주세요!
중간 점검 개발일지 이후에 게더에서 더 자주 모이고 소통을 많이 하게 됐다. 게더와 카톡을 통해 자주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더욱 가까워지고 팀워크가 좋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민우님이 정말 자주 들러주셔서 항상 그날의 이슈들의 많은 부분을 해결해 주셨다. 민우님 진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처음에 페이지를 기획할 때 어느 정도는 방향성이 비슷했지만, 저마다 의견이 약간씩 갈렸다. 아마 이 부분에서 한 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나가시지 않았을까 싶다. 그 분이 나가신 이후 우리는 더욱 똘똘 뭉쳤다. 아니, 뭉칠 수 밖에 없었다. 유일하게 4명이서 출발한 우리 조는 더 이상 누군가 빠지면 힘들다는 걸 서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되도록 서로를 배려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그러나, 그 마저도 길게 가지 못했다. 일주일 뒤 조장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나가셔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주시겠다고 했지만, 함께 회의하지 않고, 어떻게 도와주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정중히 사양했다. 그리하여 내가 조장이 됐고, 다른 두 분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걱정이 많이 됐다.
다행히도 남은 세 명의 팀워크는 발군이었다. 서로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할 줄 알았고, 그 사이에서의 의견 조율은 큰 트러블 없이 방향을 잡아갔다. 하지만, 이러한 발군의 팀워크에도 불구하고 인력의 부재는 따라갈 수가 없었다. 우리는 구성할 수 있는 페이지를 최소한으로 줄이기로 결정했고, 그에 따라 정말 필요한 요소들만 개발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그래서 아마 우리 프로젝트에 부족한 점은 의외로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우리는 15일만에 쇼핑몰의 핵심 페이지들을 모두 구성해볼 수 있었고,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조원들끼리 서로 협력하여 잘 이겨냈다. 또, 민우님의 전적인 서포트는 우리가 미니튜터님의 큰 도움 없이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우리는 단순히 강의만 듣고, 이 과정을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 그러나, 배움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랐고, 결국 수 많은 어려움에도 이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점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항상 좋은 의견과 꾸준함을 보여주신 영선님과 새벽 늦게까지 코딩을 놓지 않으시면서 스스로 부족함이 없을까 걱정하신 민정님께 갑자기 교체된 부족한 팀장을 만나 너무나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고, 내일배움캠프 등과 같은 스케줄을 함께 소화해낸 내 자신에게도 마지막이자 처음으로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 회의 일자: 9.4, 9.5, 9.6, 9.7, 9.9, 9.10, 9.11, 9.12, 9.13, 9.14, 9.15, 9.16
- 정해진 일자 이외에도 항상 카톡 채팅방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눔
- 회의는 각자 만든 페이지 현황 보고 및 추가 개발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진행됨 + 초반에는 기획 방향성을 재설정하는 회의도 많은 부분을 차지함.
- 각자 맡은 영역 이외의 부분에서도 안되는 것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 익힌 기술들을 나눔
- 많은 회의를 진행하면서 모든 회의록을 남기고 싶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모든 회의록은 기록하지 못함. 다만, 되도록 가능한 선에서 회의록을 작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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